생태계 이곳저곳 넘나들며 생활하다 보니, 같은 한국어를 사용하는데도 다른 언어를 구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다른 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을 전제로 삼지 않고 본인의 언어로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불통이 생기기도 하고요.
좋은말연구소에서는 좋은 말을 키워보려고 합니다.
제조도민만이라도 커뮤니케이션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목장 운영에 매진해볼게요.
잘 키운 말을 분양도 해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