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랜드를 만든 당사자인 저는 밀레니얼 세대입니다. 그리고 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서, 밤낮없이 일하는 편입니다. 그런데도 제가 집을 마련할 나이가 되니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아 있었고 이번 생에 내집마련은 글러먹었구나를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약 내집마련을 포기하지 않고 돈을 모은다면, 틀림없이 건강을 잃고 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달에 1000만 원씩 꼬박 모아도 일 년에 1억 2천만 원을 모으는 것인데 그 돈으로는 현실적으로 원하는 집을 구할 수 없거든요.
그렇다면 저는 건강이라도 지키자는 마음으로 내즙마련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즙 담보 건강대출 내즙마련.
여기서 그치지 않고 왜 우리 세대는 내집마련을 하지 못하게 되었는지 부동산 정책과 그동안의 역사를 낱낱이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뉴스레터도 잊지 말고 구독해 주세요!